2021.6.19: 핑크빛 하늘, 나의 하늘은, 6월의 시, 이해인


2021.6.19: 핑크빛 하늘, 나의 하늘은, 6월의 시, 이해인

안녕하세요^^ 리치블린이에요. 오늘 저녁 하늘도 역시나 '예쁨!' 이네요. 솜사탕 같아요. 나의 하늘은 이해인 그 푸른 빛이 너무 좋아 창가에서 올려다본 나의 하늘은 어제는 바다가 되고 오늘은 숲이 되고 내일은 또 무엇이 될까 몹시 갑갑하고 울고 싶을 때 문득 쳐다본 나의 하늘이 지금은 집이 되고 호수가 되고 들판이 된다 그 들판에서 꿈을 꾸는 내 마음 파랗게 파랗게 부서지지 않는 빛깔 하늘은 희망을 고인 푸른 호수 나는 날마다 희망을 긷고 싶어 땅에서 긴 두레박을 하늘까지 낸다 내가 물을 많이 퍼가도 늘 말이 없는 하늘 6월의 시 이해인 하늘은 고요하고 땅은 향기롭고 마음은 뜨겁다 6월의 장미가 내게 말을 걸어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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