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리치블린입니다. 오늘 저녁산책을 하는데 달을 보니 엄청 크고 밝은 보름달이 떠 있었어요. 정말 밝죠? 멀리서도 잘 보여요. 슈퍼문인가 봐요. 확대해서 촬영해보았어요. 소원을 빌어야 될 거 같아요.ㅎㅎ 어제와 오늘은 같은 코스로 저녁 산책을 했는데요. 어제까지는 분명 풀이 많이 자라 있었거든요. 오늘 깨끗하게 정리되어 있어요. 산책 하는 내내 풀 향기가 많이 났어요. 또 카페거리에는 못 보던 조명 기둥이 세워져 있네요. 소소한 변화들이 있어 산책하는 길이 더 즐거웠던 거 같아요. 이렇게 모든 것이 매일 변화하고 있네요. 우리들도 그렇겠죠?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봐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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