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03 토 안녕하세요! 리치블린입니다. 이번 주 주말엔 장맛비가 온다는 일기예보에 아침 일찍 산책을 나섰어요. 오늘은 한동안 뜸했던 산길로 산책을 시작하기로 했어요. 아침 일찍 푸른 숲속을 걸어가니 무거웠던 몸이 가벼워지는 거 같아요. 산길을 내려와 이번엔 호수공원을 걸었어요. 아침 시간이라 사람들이 많지 않아 걷기 더 좋았어요. 그리고 다시 산길을 걸어요. 지난번 저녁 산책 때 첨 걸었던 곳인데, 아침에 와보니 더 좋네요. 그리고 한 번도 가보지 않았던 길을 가보기로 했어요. 계단을 올라갑니다. 두 갈림길이 나와서 어디로 갈까 고민했는데, 다시 하나로 합쳐지는 길이었어요. 데크 전망대가 있어 올라보구요. 다시 길..........
일주일의 피로를 말끔히 씻어 주는 토요일 아침 산책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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