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수요웹툰 추천 미스테리 스릴러 <에브리띵 이즈 파인>

<에브리띵 이즈 파인> 작가 : 마크 버첼 미국 스릴러 웹툰 15세이용가 #스릴러 #미스터리 #디스토피아 작품소개 작품소개글 샘과 매기는 평범한 동네에서 평범한 가정을 꾸리는 평범한 부부다. 그들이 쓰고 있는 마스크도, 그들 곁에 있는 이웃들도, 그들이 기르는 반려견도 모두 그들의 평범한 일상일 뿐이다. 그들의 평범한 일상은 전혀 문제가 없어보인다. 2022 미국 하비상 '올해의 디지털 도서'노미네이트 작품. 우연히 보게된 <에브리띵 이즈 파인> 이 웹툰을 처음 접했을때 느낌은 뭔가 간단하고 가벼운 그림의 캐릭터들이 나오는 웹툰이지만 그 미묘한 불쾌감이 느껴졌어요. 대놓고 무슨 내용이 나오지도 않은 첫화부터 ㅇ_ㅇ 그저 기본 표정만을 짓고 있는 곰가면의 얼굴일뿐인데 그들 사이의 묘한 침묵의 컷들에서 여러가지 감정이 스물스물 느껴지더라구요. 2시 60분 상쾌한 아침의 시작을 알리지만 그 60분 은 뭘 의미할까요? 여러가지 의견이 많은데 뉘앙스만 그렇구나- 느낌이고 저 역시 제대로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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