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질결심 깐느영화제 감독상 솔직후기 쿠키 내가 그렇게 나쁨미까?

런닝타임 2시간 18분 쿠키는 없고 이 영화는... https://youtu.be/X5D_K2eGfPk 주 무대는 부산과 이포인데 이포는 검색해보니 다른데로 나옵니다. 가상의 도시인거 같습니다. 호미산도 멋있어서 검색해봤는데 모르겠더군요 오랬만에 등산가고 싶었는데 이 영화는 수사멜로영화 멜로스릴러 로맨틱스릴러 입니다. 내용은 형사와 용의자여성에 관한 이야기로 이미 원초적본능 알파치노의 사랑의 파도등 여러영화가 있어서 진부한 듯 한데 전혀~ 진부하지가 않고 저는 최근 블록버스터만 주로 봐와서 혹시 지루하지 않을까 했는데 쥐라기공원보다 더 몰입해서 봤습니다. 어떻게 2시간 18분 멜로영화가 이렇게 시간순삭일 수 있는지 탕웨이의 캐스팅은 신의 한수입니다. 100% 추측입니다만 남편분이 캐스팅소식을 듣고 '우와 축하해 박찬욱감독이라니.. 이 분은 정말.. '거봐 알아보쟎아' '내가 그랬던것처럼' 이러지 않으셨을까? 추측입니다. 박해일은 제 개인적으로는 살인의 추억에서는 뭐랄까 뺀질뺀질~~ ...

원문링크 : 헤어질결심 깐느영화제 감독상 솔직후기 쿠키 내가 그렇게 나쁨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