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 위스키에 미원넣으면 30년산 맛이 난다해서 전에 시도해봤다가 제가 위스키를 좀 가리는 편이라 다른 술을 사는 바람에 못했고 편의점에 발렌타인 12년 발렌타인 7년 발렌타인 파이니스트가 미니어처로 작은병으로 있길래 발렌타인 파이니스트를 사다가 미원을 준비했어요 예전 모 편의점에서는 발렌타인 17년산도 미니어처로 있었어요 ㅋㅋㅋㅋㅋ 일단 그냥 좀 마시다가 미원을 좀 넣어보았습니다. 위스키특유의 깊은 맛이 살짝 느껴지려다가 말고 밍밍하고 싱겁다는 물탄 느낌이 납니다. 이것이 더 오래된 빈티지의 고가위스키와의 차이겠죠 가성비 좋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저는 더 구매하지는 않을 거 같아요 이제 미원투척 음 약간의 짠맛과 고소한 풍미 뭔가 더 진해진거 같긴한데 오 맛있어졌다 이런느낌은 매우 덜합니다. 결론 파이니스트정도로는 미원을 넣어도 큰 변화가 없더라 위스키를 다른 종류로 하거나 12년산급은 되야 하나 봅니다. https://m.blog.naver.com/vnddy100/22266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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