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은 적고, 비싼 곳입니다만 핫합니다. 인스타와 미식블로그도 하시는 (음식별 베스트를 뽑아줘서 너무 좋다는) 나의식유기 배칠수님께서 피양옥, 청류벽에 이어 오픈한 식당으로 이미 신뢰가 있고 양보다 질 맛있기때문입니다. 또한 양이 적어 이것저것 먹을 수가 있죠 술과 함께.. 특히 저에게는 너무 좋은~ 대기 30분정도 하고 들어갔습니다. 영업은 22시까지 하지만 21시가 되면 마감입니다. 주차비도 내야합니다. 메뉴판은 이렇고 전메뉴 포장가능하답니다. 오~ 계란후라이가 3만원인데도 먹고싶네요 잔와인은 물어보니 없다네요 허긴 코르크따고, 잘 따라주고 잔서빙하고 와인설명해주고 이런게 쉬운건 아니죠. 고급소주정도는 잔으로 팔면 좋을텐데.. 정작 반찬 중 멸치조림은 왜 이리 많이 줄까요? 이거랑 소스만 남김 저 겉절이 김치는 매우 맛있습니다. 밥도 역시 윤기있고 맛있는데 파주 장단콩두부집이나 일본 편의점의 삼각김밥의 밥맛보다는 못해요 솔직히 우리나라 밥이 주식인 나라 맞나싶을 정도로 진짜 밥맛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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