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광장에 와봤습니다. 정원이 길게 생겼고 아직 광화문앞등 공사중인 곳이 더 있네요 의자들이 곳곳 있어서 좋습니다. 다행히 대부분 쓰레기없이 깨끗하구요 커피컵, 담배꽁초, 개똥 매일매일 길에 버려지는 수준낮은 동네도 태반인데 그래도 광장이라고 깨끗한 편이거나 누군가 치우시나 봅니다. 캬아~~ 어서 영화 명랑, 한산에 이은 이순신3부작 노량을 보고싶습니다. 족보에 보면 세종대왕님이 제 조상으로 나오는데 나 왜 이모양인지 ㅠㅠ 사회기여도 못하고 흑 세종대왕님 동상 아래 전시관은 문이 닫혀 못 들어갔습니다. 여기 전시관 있는지도 최근에 알게됨 이 유적지는 사헌부문터 랍니다. 모수국꽃 한참 이동시위가 있었어요 도보이동하는 분들은 별 영향없지만 차로 이 근처로 가시는 분들은 많이 막히셨다고 합니다. 사람은 자기가 수익이 가장 좋거나 잘 나갔을 시절의 대통령에게 연민을 느끼는 부분이 있나봐요 그게 대통령덕분이 아니더라도요 시위도 리듬이 있고 알아들을 수가 있어야 보는 사람도, 몰입이 되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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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서울광화문광장야경 2022년 9월 24일 새로 단장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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