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3-05] 일상이야기 : 야식!

요즘 열심히 돈을 아끼고 있는 이쏘쨩 배달음식이란 유혹에 넘어가려다가도 매번 마음을 다잡습니다.. 배달음식 시켜서 배달비까지 하면 2만원이 뚝딱이기에 편의점 음식을 한번 털어볼까? 하며 추위에 오돌오돌 떨며 걸어가는데 감바스.. 어제부터 눈에 아른거렸는데 결국 사버렸어요 퇴근하고 맥주에 한잔 먹어주려고 미리 쟁여뒀습니다 갔는데 모짜콘치즈? 신메뉴인가!! 바로 질렀구요. 일하는데서 먹는 밥은 슬슬 질리기 시작하기도 했고 그냥 라면을 먹자니 제 기준으로는 너무 많고 (?) 같이 구매해준 스누피 초코우유, 초코우유하면 다들 '초코에몽' 을 많이 드시더라구요 강요는 안하지만, 저는 누가 선물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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