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월 아기 푸드케어 중기 이유식 먹방 & 후기 ; 내돈내산

첫째 케어를 같이 하다 보니 둘째 중기이유식 들어서면서 만들 시간이 턱없이 부족하더라구요. 그래서 시판이유식을 하기로 했어요. 사실 시판이유식이 금액적으로 부담이 되긴 하지만 한 번 시작하면 계속 시판으로 갈 수 밖에 없어요... 수고로움을 훨씬 덜어주니깐요. 이유식 만들려면 메뉴 짜야지, 재료 사서 손질해야지, 여름같은 경우 불 앞에 서있는 것도 곤욕이고, 겨우겨우 만들었는데 아기가 먹고 오만상을 찌푸리거나 웩 하고 뱉어버리면 그렇게 속상할 수가 없잖아요ㅠㅠ 같은 중기라고 해도 이유식 브랜드마다 입자가 다 다르고 메뉴도 달라서 뭘 선택해야 할지 고민이 많았어요. 맘마밀, 짱죽, 베이비본죽 등 다른 이유식도 먹여봤는데 맘마밀은 100g씩 소분되어 있는게 좋긴 한데 메뉴가 다양하지 않았고 짱죽은 입자가 큰지 아기가 싫어했어요. 베이ㅣ비본죽도 메뉴가 다양하진 않았어요. 게다가 대부분이 플라스틱 용기에 담겨있더라구요. 따로 그릇에 데워먹여야 하는데 저는 번거로운 걸 싫어해서 용기 자체를 ...

원문링크 : 9개월 아기 푸드케어 중기 이유식 먹방 & 후기 ; 내돈내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