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호선 미아역 100m 앞 260세대, 24층 주상복합 들어선다

- 지하 5층~지상 24층 규모, 공공주택 34세대 포함 260세대… '26년 준공 - 거점형 키움센터, 청소년 문화센터 등 주민과 함께 이용하는 특화시설 조성 - 시 "양질의 주택공급, 적극적인 소셜믹스 등 모두가 상생하는 주택정책 추진" 미아역세권 주상복합건축물 사업 4호선 미아역 100m 앞 역세권에 24층 규모, 260세대의 주상복합 건물이 들어선다. 올해 하반기 건축허가를 거쳐'26년에 준공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6.14.(화) 열린 제12차 건축위원회에서 미아역세권 주상복합건축물(강북구 미아동 194-2번지 일대)에 대한 건축심의를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 통과로 연면적 51,672, 지하 5층~지상 24층 규모의 주상복합 건축물이 조성된다. 지상 4층~지상 24층에는 공공주택 34세대를 포함한 공동주택 260세대, 4가지 평형(전용 49․59․74․84형)이 들어가며 (전용면적 기준, 세대수) 구 분 계 49형 59형 74형 84형 계 260 21 1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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