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지난 23일 원미지역 도시재생 주민상인협의체가 6월 운영회의를 개최했다. 원미지역 도시재생 주민·상인협의체는 원미지역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주민 이해증진, 의견수렴 및 관과 민의 이견·갈등을 조정하는 역할을 담당하며, 2018년 3월 구성되어 매월 넷째 주 목요일에 운영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원미지역 도시재생 주민상인협의체 6월 운영회의 개최 모습 6월 운영회의에서는 2022년 도시재생사업 추진현황 도시재생사업 주민의견 공유 추진사업 홍보 벤치마킹 계획수립 등 도시재생사업 추진과 관련하여 사업 결정 및 의견을 나눴다. 이외에도 원미지역 도시재생사업이 종료되는 2022년을 대비해 도시재생사업 결과물 관리, 거점공간 운영방안, 잔여 예산 활용방안 등 활발한 논의가 진행됐다. 신상현 원미지역도시재생주민상인협의체장은 “관과 민의 의견차를 좁히고, 서로의 입장을 대변하기 위하여 주민상인협의체가 소통을 지속하고 있다”며,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도와 마을이 재생될 수 있도록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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