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다이어트 일기(이원경 내과) - 4일차: 처음으로 복용을 빼먹다


나의 다이어트 일기(이원경 내과) - 4일차: 처음으로 복용을 빼먹다

지난 이야기 40세 아재 다이어트 일기 (이원경 내과) - 1일차 나의 다이어트 일기(이원경 내과) - 2일차: 갑작스러운 폭우와 감량(?) 나의 다이어트 일기(이원경 내과) - 3일차: 부작용의 시작? 다이어트 4일차 목요일입니다. 하지만 글을 쓰는 지금 이 시간은 12시가 넘어 실질적으론 5일차라 할 수 있겠네요. 오래 전부터 약속했던 친구와의 술약속이 있어 한잔 걸치고 집에오니 12시가 넘어버렸네요. 힘들지만 그래도 지난 하루의 다이어트 일기를 적어보려 합니다. 저녁에 술을 먹어야 했기에 오늘 약을 먹어야 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술과 같이 먹을 수 있는 약은 없기에... 하지만 그래도 다이어트의 의지는 아직 강했기에... 딱 점심까지만 약을 복용하고 저녁에만 먹지 말고 가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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