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 팔루다리움 도전기


나의 첫 팔루다리움 도전기

마치 정글을 어항에 옮겨놓은듯한 테라리움에서 육지에서 생활하는 생물과 함께 키우는 비바리움, 그리고 그 비바리움과 아쿠아리움을 혼합한 팔루다리움이 있습니다. 지금은 구피를 키우는 일반 어항이 되었지만 약 2년여 전 우연히 본 팔루다리움에 꽂혀 만들었던 기억을 더듬어 봅니다. 팔루다리움은 보통 포맥스로 뼈대를 만들고, 그 위에 실리콘으로 돌이나 모래, 자갈을 붙이고 식물을 식재하는 방법으로 진행됩니다. 처음 도전하는지라 멀 새로 만드는 것은 두려워 유투브에서 본 팔루다리움 중 가장 맘에 든 것으로 선택하여 최대한 비슷하게 만들어보고자 했습니다. 재단한 포맥스는 실리콘을 이용하여 어항에 붙여줍니다. 이때 검정색과 같은 어두운 색의 실리콘을 사용하여 돌이나 모래를 붙였을 시 실리콘이 티가 나지 않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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