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나만 먹고 싶은 돈까스, 안성 오구영 대치롤(Feat. 내돈내산, herthday

2021년 약 한달 동안 함께 수업을 들었던 herthday_story님이 가게 오픈 준비를 한다는 소식을 인스타에서 접하고 개업날을 손꼽아 기다렸답니다!!! 오픈런~ 할까 했지만~ 좀~ 한가한 시간에 가는 것이 좋을듯 하여~ 참고 있다가~ 마침 안성시내에 나갈 일이 생겨 ( 그 일은 나중에 포스팅해볼까 합니다!) 점심시간 지나서 방문해봤습니다!! 버스 정류장에서 내려 네이버 지도가 알려주는대로 골목으로 걸어들어가다 보면~ 시크한 회색 건물 앞에 꽃화분들이 반겨주는 오구영에 도착합니다. 간판이 크지 않지만 지나칠 수 없는 예쁜 가게네요!! 들어가기 전에 나무 입간판에서 미리 메뉴도 골라봅니다~ 앗! 저녁은 영업하지 않네요~ 방문하시려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11시에서 오후 5시까지 브레이크타임없이 화이트와 원목 인테리어에 그레이 블루 수납장, 화이트 테이블과 라탄체어, 샹들리에!! 세련된 취향을 가진 친구집 주방에 들어온 것 같은 편안한 느낌이네요! herth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