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깡과 고자와 예비고자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입니다 이웃님들 바쁘고 바쁘고 이런저런일도 있고 이제 바쁜것도 막바지로 가고있어서 더바빠요 ㅋㅋㅋㅋ 어제 출장에서 돌아와서 오늘은 한국갑니다요~ 병원도 가야하고 뭐 이런저런이유로 ㅎ 헤헤헤 출장지가 한국이면 늘 좋아요 왜냐!!!! 마싯는게 많으니깐 한국은 ㅋㅋ 보쌈 족발 떡뽁기 순대 오뎅 쏘주 ㅋ 등등등 먹고 싶은게 넘넘 많네요 그동안 사진도 못찍구 ㅠㅠ 그래두 찍어둔 사진이 몇 있고, 전철에서 이때다!!!! 생각이 들어서요~~~ 첫번째 기린이 고자되다!! 월래는 땅콩이 컷었는데 줄었어요 ㅠㅡㅠ 가격은 17000엔 쁘라스 소비세 병원 하루 입원해야된데서 입원하구 뭐 시무룩해지믄 으쩌나 했는데 말짱하드라구요 밥도잘묵고 짠한 느낌도 들었으나 ㅋㅋ 두번째 키린이 바리깡으로 밀다 겨울이 되니… 털이 많아지더니 요즘 엉덩이부분에 응가를 뭍혀서 가위로 잘라보려했으나 제손은 못믿는… 그래서 사람용 바리깡을 살까 동물용을 살까 하다가 사실 동물용이 따로 있는지도 몰랐어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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