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하면 이런게 좋다.


헌혈하면 이런게 좋다.

내가 생각하는 헌혈하면 좋은 점이다. (나에게만 해당되나?) 1. 웬지 나쁜 피를 뽑고 새로운 피를 만들어내는 것 같다. 물론 내 몸안에 오래되고 나쁜 피는 없다. 단지 기분이 그렇다는 것이다. 전문가의 말에 따르면 하루하루 피가 만들어지는데 오래된 피와 새로 생긴 피의 성분이 적절히 섞인다고 한다. 2. 여러가지가 생긴다. 지역적으로 다르지만, 참 다양하게 준다. 지금까지 받아본 것은 우산, 열쇠고리, 남성화장품, 영화예매권, 도서상품권, 전화카드 등으로 기억한다. 전혈 (주로 5분동안 그냥 피를 뽑는 것)보다 성분헌혈 (약 30여분 걸리며 일정 성분만 빼고 나머지(?)는 다시 몸속에 넣어준다)이 풍부한(?) 뭔가를 주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TIP, 나만 그렇게 느낀지 몰라도 꼭 영화관 앞에 있는 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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