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플래시몹 현장 간 기자


YG 플래시몹 현장 간 기자

지난 9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YG 공연 촉구 플래시몹이 말들이 많다. 그런데 행사 초반에는 제법 괜찮은 기사들이 쏟아져나왔다. 글만 읽어보면 마치 영국 전역이 YG열풍에 휩싸인 듯한 느낌이었다. 그런데 이 느낌이 오마이뉴스 기사와 현장을 찍은 유투브 영상으로 인해 산산히 부서졌다. 원래 1000명이 모이려 했지만, 너무나 적게 모인 인원에 YG관계자들도 당황한 상황에서 어떻게든 뻥튀기를 해보고 싶어서 300명으로 숫자를 조절했다. 현장에 간 기자들도 그렇고, 국내 언론용 보도자료도 300명으로 맞췄다. 그런데 오마이뉴스 기사와 유투브를 보면 100명 내외 정도였다. YG가 데리고 간 몇몇 기자들은 초청을 받았으니 어쩔 수 없이 잘 써줬을 것이다. 물론 오마이뉴스와 유투브 영상으로 인해 바보가 됐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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