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은 ‘300’ 전사들과의 만남…전작에 비해 밋밋하다


뒤늦은 ‘300’ 전사들과의 만남…전작에 비해 밋밋하다

영화 ‘300:제국의 부활’을 본 이들의 의견은 갈렸다. 그럭저럭 볼만하다는 입장과 그저 그렇다는 입장. 그런데 아주 열정적으로 “그거 꼭 봐”라고 말하는 이들은 별로 없었다. 아니 그 대작 ‘300’의 후속편이자, 역사상 최초의 대규모 해전으로 기록된 ‘살라미스 해전’을 다뤘는데, 강하게 영화를 보라고 어필하는 이가 없다니. 그래서 봤다. 기본적인 정보는 친절하게 열심히 쓰는 기사에서 베껴보자. ‘300: 제국의 부활’은 아르테지움에서 벌어지는 페르시아 해군과 그리스 해군의 전설의 전투, 역사상 최초의 대규모 해전으로 기록된 ‘살라미스 전투’를 다룬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영화의 배경이 되는 살라미스 전투는 제3차 페르시아 전쟁중인 BC 480년 9월 23일, 아테네 함대를 주력으로 한 그리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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