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복지원 박인근 아들의 말 들으니 ‘분노’가 치솟는다


형제복지원 박인근 아들의 말 들으니 ‘분노’가 치솟는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부산 형제복지원 사건을 파헤쳤다. 일단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방송된 내용은 박스로 간단하게 처리하자. SBS '그것이 알고 싶다'가 22일 방송에서 27년전 한 복지원의 진실을 파헤쳤다. 22일 방송된 '그것이 알고 싶다-홀로코스트, 그리고 27년-형제복지원의 진실' 편에서는 27년 전, 끝내 밝혀지지 않은 복지원의 진실을 파헤치는 동시에 원장이 여전히 재단법인을 운영하며 ‘복지재벌’로 거듭날 수 있었던 배경을 추적했다. 형제복지원은 1975년 부산시와 부랑인일시보호사업 위탁계약을 맺은 후 국가보조금을 지원받으며 3000여명의 부랑인을 수용했다. 하지만 1987년 우연히 산중턱의 작업장에 감금된 수용자들을 목격한 한 검사의 수사를 시작으로 형제복지원의 실체가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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