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대회, 그저 그런 성형 대회로 전락


미스코리아 대회, 그저 그런 성형 대회로 전락

한때 미스코리아 대회는 지상파에서 주요 시간대에 편성돼 방송된 적이 있었다. 그러던 중 여성의 상품화 논란이 일면서, 미스코리아는 케이블 방송으로 밀려났고 수상자들도 과거처럼 대중들의 관심을 크게 끌지 못했다. 그러나 어김없이 열리긴 하나보다. 2014년 미스코리아 대회가 15일 열렸다. 진은 서울 진인 김서연이 차지했고, 선은 미스경북 진 신수민, 미스경기 미 이서빈이, 미는 미스경남 선 류소라, 미스대구 미 백지현, 미스USA 미 이사라 등이 차지했다고 한다. 뭐 물론 방송을 보지 못했고, 인터넷 기사를 통해 “아 이 사람이 진이고 이 사람이 선이구나”정도로 안다. "김유미 성형 의혹"…한국일보의 눈물겨운 방어 연예계 3대 기자라 일컫는 배국남 기자가 2012년 미스코리아 진 김유미에게 벌써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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