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공연관계자들, 중국 비자 문제 현실화…닭근혜 정부의 무능함


한국 공연관계자들, 중국 비자 문제 현실화…닭근혜 정부의 무능함

한국에서 내놓으라 하는 기획사들도 눈치 보고 있는 마당에 조그마한 공연 기획사들이 과연 현재 중국의 횡포에 견딜 수 있을까. 실제 중국에서 클럽이나 각 지역 공연을 여는 한국 공연 관계자들이 휘청거리고 있다. 엊그제 만난 필자의 지인도 중국 비자와 공연 때문에 고민에 빠졌다. 비자가 힘들 것이라 하고, 설사 비자가 나왔다 하더라도 클럽 공연 시 제재를 당할 수도 있다고 말한 것이다. 실제 중국에서 이런 움직임은 자주 포착된다. 중국인들은 대놓고 “사드 때문”이라고 말하지는 않는다. “지금 분위기가 안 좋아서”라는 말로 알아서 눈치 보고 있다는 것은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이를 두고 국내 보수 언론들은 “중국의 횡포에 굴하지 말자”는 식의 논조를 펴고 있다. 한마디로 모두가 중국 잘못이다라는 것이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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