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100분 토론’을 짝퉁으로 만들어 버린 JTBC ‘신년 토론’


MBC ‘100분 토론’을 짝퉁으로 만들어 버린 JTBC ‘신년 토론’

JTBC ‘신년 토론’은 참 아쉬운 자리였다. 전원책 변호사가 스스로 구멍 파고 들어가지만 않았으면, 좀더 품격 있고 깊이 있는 토론 자리가 되었을 거다. ‘썰전’ 제작진이 그동안 편집하느냐고 얼마나 힘들었는지 알만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년 토론’은 각광을 받고 있다. 100점 만점에 전원책 변호사 때문에 80점으로 떨어졌지만, 그만큼 의미도 있었다. 유승민과 이재명에 대한 평가가 새롭게 생겼고, 유시민의 토론 능력은 또한번 입증했다. 손석희의 존재감은 역시 뛰어났다. 그러나 이런 개개의 모습과 달리 ‘신년 토론’은 그 자체로 의미를 갖는다. 오세훈, TBS 죽이고 김어준 키우고…‘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승. 11일 오전 11분 기준 김어준의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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