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힘들어도 밑바닥을 보이지 말자.


아무리 힘들어도 밑바닥을 보이지 말자.

사람을 만나는 일을 하다보면 ‘극단적’인 상황을 자주 마주치게 된다. 특히 같이 일을 하면 그 같은 경험을 하게 된다. 어느 회사의 이야기다. 스카웃 당한 한 직원은 기존의 직장에 회의감을 들기도 했고, 다른 곳으로 한번 더 이동하고자 하는 욕심도 있어서 이직을 결정했다. 대표에 대한 세간의 평가도 나쁘지 않았다. 문제는 회사의 수익 구조였다. 원칙을 지키고자 하는 것과 그 원칙을 벗어나면서까지 수익을 올리고자 하는 상황 사이에서 그 대표는 항상 결정하지 못했다. 수익은 악화됐고, 직원들의 월급도 밀리기 시작했다. 바로 그 상황. 사람들은 바닥이 보이기 시작했다. 즉 월급을 주지 못하는 이유, 그리고 내부적인 모든 요소의 책임을 외부적으로 돌리기 시작했다. 직원들의 일하는 태도를 뜬금없이 지적했다. 그리..


원문링크 : 아무리 힘들어도 밑바닥을 보이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