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食> 양양 범바우 막국수, 나쁘진 않지만 찾아갈 정도는.


<食> 양양 범바우 막국수, 나쁘진 않지만 찾아갈 정도는.

몇 번 이야기했지만 어느 지역을 갈 때 해당 음식점이 어느 방송에 나왔고 하는 것을 그다지 믿지 않는다. 거기에 블로그에 꼼꼼하게 반찬과 실내까지 찍힌 정보는 더더욱 신뢰가 안간다. 광고성이 짙기 때문이다. (실제로 몇몇 블로그는 제공 사진과 영상을 사용하다보니, 내용은 다른데, 사진이 똑같은 착실함을 보이기도 한다) 양양 범바우 막국수를 누군가 추천해줬기에 가봤다. 숙소가 있던 정암 해수욕장 인근에서 걸어서 갈 정도라, 숙소에 짐부터 풀고 방문했다. 한국인의 장점인 검색을 해보니 이런 기사가 나온다. “‘범바우막국수’가 스포츠투데이 2017년 상반기 ‘고객만족 대상’에 이름을 올린 것이다. 지난해 스포츠서울 ‘2016 소비자 만족대상’에 이어 2년 연속 대상에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모르면 지나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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