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몽'이 MBC 체면 살려주네


''주몽'이 MBC 체면 살려주네

MBC드라마 ''주몽''이 TNS미디어 코리아 시쳥률 조사에서 지난 주 KBS ''소문난 칠공주''에 내줬던 1위 자리를 탈환했다. 그러나 MBC가 주몽이 시청률 1위를 탈환했다는 것이 그다지 기뻐할 만한 일은 아닌 듯 싶다. 전체 시청률 상위 20위에 MBC 프로그램은 ''주몽''을 비롯해 3개. 드라마부문 상위 20위에서는 5개. 비드라마부문 20위에서는 ''일요일일요일밤에''가 12위를 겨우 지키는 가운데 2개만이 순위에 올랐다. 이는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조사에서도 마찬가지다. 전체 주간 시청률 20위안에 1위 ''주몽''을 포함한 MBC프로그램은 3개뿐. 그것도 모두 드라마뿐이다. 다른 방송사들이 드라마를 비롯해, 개그·시사·예능 프로그램이 골고루 포진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는 것과 대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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