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한국은행 경비원의 글에 대해 네티즌들이 "초점이 그게 아니다"라며 반발하고 있다. 논란이 되고 있는 글은 한국은행에서 특수경비원을 하고 있다는 이가 올린 것으로 언론에 보도된 것처럼 9000만원대 연봉을 받는 이들은 근무경력이 25년 이상된 사람들로서 실제로는 특수경비원은 2500~3000만원대, 청원경찰은 그보다 더 낮은 연봉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 글에 대해 네티즌들은 은행이 비판받는 초점이 잘못 나가고 있다고 비판했다. 감사원의 지적에 따른 문제는 한국은행뿐만 아니라 공적자금까지 투입된 국책 은행원들이 혈세를 자기 쌈짓돈처럼 사용했다는 점인데, ''경비원·운전기사'' 등 도리어 비정규직들이 많은 업무에만 축소시키고 있다는 것이다. 한 네티즌은 "운전사나 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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