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서프의 김석수 전 편집위원 재활용.


데일리서프의 김석수 전 편집위원 재활용.

최근 네이버나 다음의 실시간 검색어에 맞춰 뉴스를 짜깁기 하거나 다른 매체의 뉴스를 그대로 긁어다 사용하는 데일리서프라이즈의 모습이 애처로운 가운데 김석수 전 편집위원을 이용한 그럴싸하게 포장된 트래픽용 글을 만들어 내는 것에 두손두발 다 들었다. 데일리서프라이즈는 이렇게 말한다. "정치평론을 써왔던 본보 전 편집위원 김석수 님의 관심사가 정치 이외의 영역으로 확장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변신을 시도하는 김석수 님의 글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외부 필자의 칼럼은 필자 개인의 의견으로 본 사이트의 편집 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전에 실시간 검색어도 '꺼리'라고 주장한 것에 이어 두번째 코미디다. 정치평론까지 해왔다는 사람이 실시간 검색어에 맞춰 억지로 글을 만들려 하다보니 내용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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