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가 본질을 이긴다.


브랜드가 본질을 이긴다.

오늘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에서 있었던 펜탁스 신상품 DSLR제품 'K20D'와 'K200D' 발표 기자간담회를 갔다왔습니다. 1,020만 화소 CCD 센서를 장착한 펜탁스의 보급형 DSLR 'K200D'와 1,460만 화소의 신개발 CMOS 센서를 탑재한 중급 DSLR 'K20D를 선보이는 자리였는데 많이 사람이 왔더군요. 뭐 제품 설명 주저리주저리 하는데 솔직히 거의 못 알아들었고 참석자들도 지루한 표정을 역력히 보이더군요. 11시 30분에 시작해 1시간 가까이를 제품 설명을 해 준 덕택에 펜탁스가 어떤 기능이 첨단임을 말하는지는 알게 되었습니다. ^^ 그런데 여기서 뭐 펜탁스 기능 이야기하려는 것은 아니고 펜탁스 신제품 설명을 하면서 눈에 띄는 글귀가 있어서 그 말을 조금 해보려고요. '브랜드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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