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란히 걷기'로 활동 재개한 이현, 연예인 아닌 동생으로서의 생각.


'나란히 걷기'로 활동 재개한 이현, 연예인 아닌 동생으로서의 생각.

아는 동생이다. 이전에 그룹 오션에서 활동하다가 지난 해 군 제대후 올해 솔로로 컴백했다.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에서 동현 역으로 나오고 있고, 동시에 이번에 10월 16일 싱글 앨범 '나란히 걷기'를 데이라이트와 함께 불렀다. 어떻게 보면 신인 가수이고, 어떻게 보면 2001년에 '오션'으로 데뷔했으니, 7년차 가수다. 그런데 세상은 이런 모든 것을 인정하지 않고 돌아보지 않는다. 물론 이런 경우는 많이 봤다. 한 순간에 추락하고, 한 순간에 스타가 되는 사람들을 말이다. 때문에 이 동생에게도 늘 기회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 기회를 어떻게든 만들고 잡으라고 말하고 싶다. 미니홈피에 남겨놨듯이 죽을 상황만 아니라면 뭐든 할 수 있는 것이 사람이기 때문이다. 가끔은 무한 착해보이고, 가끔은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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