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임대주택 대상자들이 입주를 포기하는 이유!' 청년들의 주거 공간은 어디?


'전세임대주택 대상자들이 입주를 포기하는 이유!' 청년들의 주거 공간은 어디?

지난해 전세임대주택 입주대상자, 국민 2명 중 1명은 입주 포기? 현재 주거 공간 마련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 전세임대주택도 시민들에게 큰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는데요. 전세임대주택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주택 소유자와 전세 계약을 체결한 뒤 입주자에게 저렴하게 재임대해 주는 공공임대주택을 말하죠. 이처럼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게 제공하다 보니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하지만, 지난해 입주대상자들을 살펴보면 입주하지 못하고 계약을 포기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요. 왜? 사람들은 당첨된 입주 기회를 포기하는 상황에 이르렀을까요? 오늘은 해당 이야기와 관련된 내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세임대주택 입주대상자 계약 포기? 지난 13일 국회 예산정책처, LH 등에 따르면 지난해 ‘전세임대주택 계약 안내 통보 대비 계약률’은 51.0%로 집계되었어요. LH가 입주대상자로 선정해 계약 안내를 통보한 건수가 총 7만 3313건이었는데 실제 계약 체결까지 이어진 건 3만 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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