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한 일요일~~


한가한 일요일~~

일요일 집안 풍경은... 어제는 결혼식이 있어 잠시 외출을 해서 오늘은 그냥 푹 쉬기로 정했습니다. 내년에 중학교로 올라 갈 딸아이와 함께 읽는 책이 있습니다. -시간을 파는 상점- 오전부터 읽고 있는데 제가 읽어도 너무 재미있고 책 속의 글귀를 다시 생각해보면서 읽고 있답니다. 나이대별로 시간이 갖는 의미는 다를꺼라 생각됩니다. 부쩍부쩍 자라는 아이들을 보면서 시간은 정말 빠르게 지나가는걸 느끼게됩니다. 나 잘 살아가고 있는가?... 시간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그렇게 딱딱하게 각져 있지만은 않다는 거, 그리고 시간은 금이다, 라는 말이 좋은 말이기도 하지만 그 말이 얼마나 폭력적인 말인지도 한 번 생각해봤으면 좋겠다. 시간을 파는 상점 p38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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