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장보면서 알이 굵직한 감자를 4알 데려왔습니다. 백종원 감자채전도 유명한데 오늘은 조금 다르게 감자채전을 구워봤습니다. 언제먹어도 맛있는 담백하고 바싹한 감자채전. 강판에 갈아서 하는 감자전보다 훨씬 간편하고 부쳐내기도 쉬워서 아이들 간식이나 밥반찬 등으로 추천합니다. 바싹바싹 감자채전 재료준비 감자 큰것으로 1알 당근 양파 소량 (다른야채로 대체가능) 부침가루 튀김가루 참기름 소금 후추 감자는 큰것으로 1개를 사용했습니다. 당근과 양파는 냉장고 야채칸 있는 대로 넣어 부치면 됩니다. 채칼을 이용하지 않고 채썰기를 했기 때문에 가능하면 가늘게 채썰어 준비합니다. 백종원감자채전은 쫀득한 식감을 살려 만든다면, 오늘은 감자를 물에 담궈 전분기를 살짝 제거하고 부쳤습니다. 체에 받쳐 물기를 제거해 줍니다. 당근, 양파도 채썰어준비합니다. 부침가루1.5 튀김가루 1.5 참기름1 소금, 후추 아주 약간 넣습니다. 야채들과 반죽을 잘 섞어서 준비합니다 처음에는 물기가 없다가 자꾸 섞어주다...
원문링크 : Jinny's 집밥레시피 감자전보다 간편한 감자채전 바싹바싹 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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