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요즘 애들아빠 당*마켓에 빠져서는 자전거 용품을 몇가지 거래해 보더니 완전히 빠졌어요. 아무튼 이른 아침부터 LED전등을 싸게 구해와서는 거실등을 교체한다고 난리...난리.., 뭐 덕분에 쬐끔 환해진 것도 같네요. 워낙에 1층이고 저층이라...어둡긴 한데... 아침부터 시끄럽게 시작한 토요일입니다. 아침 토스트 남은 오렌지 비움. 밀린 우유 비움.(시어머니 미숫가루덕에 밀린 우유 싹 소비할수 있어좋으네요^^) 시들어가던 시금치 두 줄 남은것도 소비. 계란말이는 최애반찬이에요. 뭘 넣어 말아도 맛있어요. 점심 남은 삼계탕 냉장고 밥, 반찬 (마약계란장, 두절새우 비웠습니다. 생각보다 애들도 애들아빠도 잘 먹어요.) 점심식사로 저와 애들아빠는 무생채에 계란후라이 얻어 비벼먹었어요. 김가루도 넣고.. ㅎㅎ 맛있습니다. 내일을위해 불고기도 재워놨어요. 아래참고하세요^^ https://m.blog.naver.com/neojin77/221985005468 Jinny's 집밥레시피 백종...
원문링크 : Jinny's집밥다이어리 6월20일 주간밥상 주말은 냉장고파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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