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니공간 Jinny입니다. 어제저녁을 식빵피자로 먹고 잤더니 뭔가 속이 별루였어요. 아이들 아침 챙겨주고 저는 혼밥음식 삼아 덮밥으로 비벼먹을려고 간단히 가지를 볶아봤답니다. 아주 간단해서 가지요리라고 이름붙이기에도 조금 민망합니다. 어릴 때는 물컹하고 보랏빛나는 채소가 이상하게만 느껴져서 젓가락이 잘 가지 않던 가지볶음. 여름철 빠지지 않고 식탁 반찬통에 담겨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오늘은 흐린 날씨도 날려버릴 겸 베이컨가지볶음 만들어서 혼밥했습니다. 얼마나 간단하게 만들었는지 소개할께요!!! 재료준비 가지1개 베이컨5~6장 양파1/4개 후추 핫소스 다진마늘 통깨 가지1개, 베이컨5장, 양파1/4개 준비합니다. 양파대신 풋고추를 넣어줘도 좋습니다. 가지, 베이컨, 양파를 원하는 대로 적당히 썰어 주세요. 이건 간단 가지볶음요리라서 취향껏 하시됩니다. (시댁에서 주신 가지가 너무 많아 남편과 구워먹고 쪄먹어도 남았어요. 더 놔두면 안될것 같네요.) 달궈진 팬에 베이컨을 넣...
원문링크 : Jinny's집밥레시피 베이컨가지볶음 만드는 법 여름철 입에 착착 붙는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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