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삼복 중의 마지막인 말복이였습니다. 저희 식구는 복날이라고 딱히 거창하게 음식을 따로 챙기는 편은 아니거든요. 하지만 날씨도 그렇고 부추를 가지고 전을 부치려다 부추무침을 만들게 됐어요. 1+1으로 구매한 훈제오리 한팩이 남아 마지막 복날 간단보양식 으로 소소하지만 챙겨 먹게 됐답니다. 아이들도 오리고기 비계만 제거해 주면 정말 맛있게 먹는 훈제오리. 부추무침은 저와 남편이 좋아하구요. 훈제오리부추부침 네식구 모두 좋아하는 우리집 보양식으로 마지막 여름 기력보충음식으로 정했습니다. 간단하게 만들어 식탁에 둘러앉아 먹을 수 있는 훈제오리부추무침은 매콤새콤하게 무친 부추와 노릇하게 구운 훈제오리는 궁합이 좋은 음식입니다. 재료준비 훈제오리500g 1팩 부추 한줌 양파1/2 개 부추무침 양념장 간장 고추가루 설탕 식초 다진마늘 참기름, 통깨 시판 훈제오리500g 한팩, 부추 한줌, 양파1/2 준비합니다. 흐르는물에 부추는 씻어 주고 누런잎은 제거해주세요. 4~5cm길이로 썰어 줍니...
원문링크 : Jinny's집밥레시피 훈제오리부추무침 만들기 주간밥상 여름철 간단보양식으로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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