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nny's집밥레시피 오이고추된장무침 만들기 먹기편하게 만든 밑반찬


Jinny's집밥레시피 오이고추된장무침 만들기 먹기편하게 만든 밑반찬

안녕하세요 지니공간 Jinny에요. 불앞에 서지 않고 간단히 할 수 있는 반찬이 뭐가 있을까요?? 무침요리가 그나마 불을 사용하지 않고 할 수 있잖아요. 점심으로 시판짬뽕을 사러 갔다가 나물가격들이 너무 올라서 사기가 망설여졌어요. 고개를 이리저리 돌리면서 살펴봤더니 오이고추가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사가서 쌈장에다 푹 찍어 먹어야겠다 싶었어요. 아삭아삭 오이 만큼이나 수분감이 있어 여름철 먹으면 더 맛나고 맵지 않아서 더 좋구요. 오이고추를 부르는 또 다른 이름은 아삭이고추 라고도 부른 답니다. 애들아빠와 저는 고추를 굉장히 좋아합니다. 그런데 나이드는 건 어쩔 수 없는지 더이상 청양고추를 쌈장에 찍어 먹었다가는 입안이 얼얼해지고, 급기야 속이 쓰릴때도 있어서 엄청 매운 청양고추는 사실 피합니다. 대신 찌개나 국에 들어가는 청양고추는 매운기가 국물에 살짝 우러나오니까 좋은 것 같아요. 재료준비 오이고추5개 된장 쌈장 다진마늘 매실청 참기름 통깨 시중 마트에 파는 오이고추 1봉지에요....



원문링크 : Jinny's집밥레시피 오이고추된장무침 만들기 먹기편하게 만든 밑반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