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발나물 무침 만드는법 오독오독 씹히는 겉절이 갯나물 요리 안녕하세요. 지니공간입니다. 제가 사는 곳은 약하게 눈발이 날리고 있거든요. 애들 학원간다고 나가는데 추워서 마음이 그렇습니다. 오늘도 나물반찬 한가지 얼른 무쳤어요. 남푠하고 요즘 겉절이 먹는 재미에 빠져서 따끈한 밥에 맛있게 먹고 있거든요. 바로 세발나물입니다. 저도 식당같은데서 한번씩 먹어보다가 지금은 겉절이처럼 후딱 무쳐서 먹거든요. 개인적으로 된장양념에 무친것 보다 새콤달콤하게 갖은 양념으로 만든걸 더 좋아해서 저녁반찬으로 한통 만들었어요. 우선 세발나물은 갯벌에서 자란다고 해서 갯나물이라고도 부르거든요. 그리고 잎이 가늘고 길면서 둥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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