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학년도 수업을 하기에 앞서 영어 수업에 대한 아이들의 인식을 파악해봤다. 이런 학생만 있다면 소원이 없겠네 ㅋㅋㅋㅋ 1. 나에게 영어란? 당찬 포부 ㅋㅋㅋㅋ! 맘에 들어 ️다른 사람과 이야기할 수 있는 능력이다. ️반드시 잘 해야하는 과목이다. 하버드에 가기로 결정했기 때문이다. ️필요한 과목이다. 꿈이 파티시에이기 때문이다. ️필수품이다. 삶에 많은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영어 능력 자체가 목적이 되는 경우보단 도구적 수단인 경우가 많았지만 아이들 수준에서 이 정도만 돼도 긍정적인 인식 수준이다. 물론 부정적인 답변도 있긴 했지만 ㅎㅎㅎ 2. 영어를 배우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좋은 일은? ️열심히해서 시험 100점 맞은 일 ️처음으로 C반 갔을 때 ️배운 것과 연관된 게임 했을 때 ️문제 답을 맞힐 때 영어와 관련된 행복이 성적과 직결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미안했다. 짜잔-! 그만큼 어른들이 성적을 중시했다는 거고 아이들이 모르는 것을 영어로 알게됐을 때의 성취감은 아직 못느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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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나의 교단일기5. 영어학습에 대한 아이들의 인식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