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요일 정보 출연진 OST, 바보 천사 슬프고도 기쁜 해방의 결말


제8요일 정보 출연진 OST, 바보 천사 슬프고도 기쁜 해방의 결말

1996년 영화 <제8요일(The Eighth Day)>엔 아이큐 50 내외라는 다운증후군의 남자 주인공이 등장한다. 1994년작 <포레스트 검프(Forrest Gump)>에 일반적인 기준 80에 살짝 못미치는 IQ 75인 남.주가 나왔던 것에 반해 '한층 심화된 바보(?) 얘기'인 셈인데, 어린이 동화 제목으로도 나왔었던 이 단어는 왠지 친근하고 따뜻함을 주는 어감으로 남아 있다. 사회적으로 말하는 장애인과 일반인 두 남자의 브로맨스(깊은 우정 스토리)를 다룬 벨기에/프랑스/영국 합작 영화 <제8요일> 중심인물로 실제 다운증후군의 배우 파스칼 뒤켄(Pascal Duquenne)과 다니엘 오떼유(Daniel Auteuil)가 출연해 열연하였으며, 이 둘이 <제49회 칸 영화제(1996년)>에서 공동으로 '남우 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었다. '진지한 표정'의 연기 가능~ (의외로 머리 좋은 것 같은데?) 회사에선 유능한 직장인. 하지만.. 집에선 아가 양말 들고 딸내미 그리워 하는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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