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너무도 즐거웠던 지난 토요일의 기록

안녕하세요 흔한 아재입니다.오늘은 밀린 6개월 치 웃음을 적금 타듯 한방에 터뜨린 지난 토요일의 이야기에요.농담으로 얘기한 건데 찐으로 케잌을 해오다니 넘나 감동ㅠ 단톡방에서 농담으로 케잌 좀 해달라고 은혜한테 농담으로 얘기한 건데 진짜로 당근 케잌을 챙겨와서 찐 감동해버림 .. 저 정도 안경 정도는 써줘야 생파의 핵인싸 아닌가요? ㅋㅋ 항상 노느라 바빠서 같이 사진 한 장 못 찍었는데 오늘은 잘 찍었네요 ㅎㅎ 요즘 우울하다고 징징댔더니, 생일날 위로해 주러 멀리서 온 형 동생들이라, 돼지갈비 사주러 집 근처 단골집 신두리로 향했습니다.신두리 돼지갈비는 역시 JMT인천 구월동에 신두리라고 가족들하고 자주 가는 돼지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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