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랜만에 집사부일체를 보았다. 디자인으로 유명한 배재민 교수라는 분이 사부로 나왔는데, 기억에 남을 만한 이야기를 하였다. 아이디어는 순간 직관적으로 나오는 게 아니라, 매일매일의 기록이 쌓여 나오는 것이라 한다. 그리고 그 기록들은 우리의 뇌는 신비하여 씨앗을 심으면(Planting) 알아서 생각이 자라난다고(Growing) 한다고 한다. 2021년은 정말 많은 변화가 있었고, 2022년은 좀 더 성숙하고 정말 어른 다운 모습으로 성장해 나가야 할 긍정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씨앗을 뿌려야 한다. 2021년까지 조금 철 없고 안 좋았던 생각이나 기억은 잘 솎아내고 걸러내서 거둬버리고, 앞으로는 여유, 성실, 노력, 사랑, 행복 등의 Keywor..........
새해 첫날 좋은 마음 좋은 생각을 플랜팅(Planting) 하자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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