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3월 몰아쓰는 일기

겨울방학은 참 길기도 기네...ㅋ 아직 저학년이라구 그냥 맘놓고 놓게해주고 스트레스 안주려고 했는데 너무 그랬나? 싶지만 앞으론 정말 공부할 날들밖에 없을 것 같아서..! 이제부턴 뭐든지 두개씩 고르는 내 이뿌니 참 마음 맞는 사람을 잘 만났지이 :) 늘싱 스타트 ! 올해 농사 잘 되야하는데 정말 농사는 쉬운게 하나도 없다 그래도 이또한 지나갈거고.. 또 잘 극복하면 더 많이 좋은일들이 있을거라 믿는다 얼마나 좋은일이 오려고 이러는지.... 그래두 내 똥강아지들 잘 쉬고 잘먹고 그러는 모습에 또 힘내는거지 울 엄빠도 그러겠지 그러니까 나도 더 씩씩하게 잘 살고 잘 먹고 더 기운을 내야한다!!!! 운동도 꾸준히는 하고 있는데 더 열심히 해야할것 같다 이제는...ㅋㅋ 이렇게 예쁜 똥강아지랑 사진도 더 많이 찍고 더 많이 웃고 즐거운 기억 많이 만들어줘야지 울 똥강아지 서운하지 않게 내가 더 많이 많이 잘해야지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마지막 점심 아니 우리 자주 볼거니까 마지막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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