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묘일기 고양이모래 통갈이 해주는 날

봄이다 봄 ! 날도 좋고 냥이들 화장실이 있는 베란다는 이제서야 좀 따듯하고 나가있을만 하다. 철원은 봄이 와도 오랫동안 겨울같이 춥고 그래서 베란다 환기도 제대로 시켜주지 못했는데 오랫만에 환기도 싹하고 고양이 모래도 갈아주려고 마이도미넌트 슈퍼 벤토나이트 고양이모래를 꺼냈다 대용량모래가 항상 구비되어 있는게 얼마나 든든한 일인지...!!! 고양이 용품 떨어지면 맨날 쓰던 치약이 떨어진거같이 불안하고 당장 써야하는데 없어서 안달이 나는데 고양이모래 정기배송은 진짜 꿀인것 같다 어차피 맨날 돈주고 사야하는데 정기배송 한번 걸어두면 잊을만하면 모래가오고~ 신경쓰지 않고 고양이모래 갈아줄 수 있어서 얼마나 편한지 ! 거기에 마이도미넌트 고양이모래 정기배송 으로 받아보면 더 저렴해서 정말 할만하다 ! 한달만에 고양이 모래 통으로 갈아주는 날 ! ( 초점은어디에?ㅠㅠ) 마이도미넌트 지구모래는 11kg라서 통갈이 할때 그냥 한통만 부어주면 끝 ! 대용량이라서 얼마나 든든한지 모른다 :) 우리...

원문링크 : 육묘일기 고양이모래 통갈이 해주는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