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초 일상 우리에게도 봄이 왔나봄


4월초 일상 우리에게도 봄이 왔나봄

봄이어도 철원은 춥춥 겨울옷 다 넣어놓고 몇개 안넣어둔 후드로 돌려막기중..ㅋ.ㅋ (아직까지 왜캐 추운거야 진쨔) 햇빛이 뜨거워져서 그런지 베란다가 많이 따듯해져서 냥이들은 이제 맨날 맨날 광합성 ! 밖에서 보이는 울 냥이들 보면 세상 반갑다 ㅋㅋ 빨리 뛰어올라가서 안아주고 싶게 생김!! 하루아침에 펴버린 팝콘같은 벚꽃 ! 여기도 봄이 오긴 오나부넹 할머니랑 가서 머리 쌈빡하게 이쁘게 자르고 온 내 수박이 :) 요즘 오동통해서 짧은머리가 너무너무 잘 어울리넹 치과가는데 꼭 도복도 입고 띠도 메고 가야한다는 수박님...ㅋㅋ 그래.. 너 하고싶은거 다해 ㅠㅠㅠㅠㅠㅠ 냥이들이랑 여유로운 저녁 봄맞이 벚꽃 안주 ?ㅋㅋㅋ ???!!!!????!!! 파프리카 시즌이 시작되었다 ! 맬 맬 하우스 9천평에 파프리카 심기 바쁜 요즘....! 너무 힘들고 고되지만 그래도 잘 자라만주면 너무 너무 좋겠다 ㅠㅠ 우리 올해도 아무 걱정없이 하하호호하면서 행복하게 일할 수 있기를 !!! 오오 일하는 날 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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