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크 심화 2편. 디스크의 타입, 명명법 (HIVD nomenclature)


디스크 심화 2편. 디스크의 타입, 명명법 (HIVD nomenclature)

안녕하세요. 척추 신경외과 전문의 김도형 원장 입니다. 이번시간에는 디스크에 심화 시간으로 디스크의 명명법에 대한 첫째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척추에 대한 가장 많은 오해가 바로 척추질환에 대한 심각한정도 (severity)에 대한 차이를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생깁니다. 내 친구는 디스크라는데 물리치료만 받고 나았다더라... 앞집사람은 디스크 수술했는데 계속 아프다더라... 내 친척은 허리수술만 3~4번 받았다더라... 왜 이런 경우가 생길까요??? 팔의 골절만 하더라도 금만 간경우는 기브스를 하고, 부러진 경우는 수술을 하게 됩니다. 요즘 흔한 암도 마찬가지입니다. 암에따라서 평생 잘 살기도 하고, 돌아가시기도하고, 항암치료를 하기도하고, 방사선만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디스크는 특히 척추는 밖에 보여지는 장기가 아니기에 다 같은 정도의 디스크라고 오해를 하고 계십니다. 아닙니다. 디스크도 레벨에 따라서, 타입에 따라서, 터진정도에 따라, 신경을 얼마나 눌렀느냐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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