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문장부호 사용법2 (가운뎃점,쌍점,빗금,큰따옴표)


올바른 문장부호 사용법2 (가운뎃점,쌍점,빗금,큰따옴표)

문장 부호는 글에서 문장의 구조를 드러내거나 글쓴이의 의도를 전달하기 위하여 사용하는 부호입니다. 지난 포스팅에 이어 우리의 아름다운 한글을 올바르게 사용하기 위해 문장 부호를 정확하게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본자료는 문체부 고시 '한글맞춤법'에서 찾아보았고, 오늘은 가운뎃점, 쌍점, 빗금, 큰따옴표 사용법에 대해서 봅니다. 1. 가운뎃점(ㆍ) (1) 열거할 어구들을 일정한 기준으로 묶어서 나타낼 때 쓴다. 민수ㆍ영희, 선미ㆍ준호가 서로 짝이 되어 윷놀이를 하였다. 지금의 경상남도ㆍ경상북도, 전라남도ㆍ전라북도, 충청남도ㆍ충청북도 지역을 예부터 삼남이라 일러 왔다. (2) 짝을 이루는 어구들 사이에 쓴다. 한(韓)ㆍ이(伊) 양국 간의 무역량이 늘고 있다. 우리는 그 일의 참ㆍ거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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