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한 달을 빼곡히 보낸 후 차근차근 정리해보기 - 아 뭐라구요? 게으름을 극복하지 못하고 한 달 뒤에 블로그 글을 쓰는 사람이 있다구요? - ㅋㅎ 헤헤 어쩌겠어 이게 나인걸~ 궁시렁 궁시렁.. 스터트 ~! 7월은 참 덥구.. 뭐랄까.. 지치구... 힘들답쇼..? 요즘 우리 파트를 자주 찾아주는 환자 분들 덕분에 정신이 없기도 하고.. 날이 더워서 축축 쳐지구.. 아 몰랑.. 아무튼.. 낡고 지친 오리같은 하루하루랄까..? Previous image Next image 하지만 축축 쳐진다고 해서 아무 곳도 안다니면 나 김춘배가 아니지 쿄쿄 부지런히 카페도 찾아다니고,, 열심히 돌아다녔다. 사진에 있는 커피 화...아놔.. 진짜 너무 맛있었는데.. 리뷰에 따로 정리해서 올려야하는데.. 생각만 하고 실천을 못하죠? 우ㅐ? - - 토요일 퇴근 후에 하늘이 예쁘다는 핑계를 가득 안고 부랴부랴 찾아갔던 카페 공장 단지 속.. 엥.. 여기에 카페가 있다고? 했는데 진짜 있었다.. 심지어 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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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2022.07.춘배의 어느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