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르단 말도 이젠 지치니까 바로 시작 ~! 날씨가 많이 추워진 탓에 울 예민한 앙큼큐티홈냐홈냐프리티한 쩨톨씨 컨디션도 자주 체크하고 곧 맞이 할 크리스마스를 위해 트리를 찾아다니며 ~ 바쁘게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아 물론 내기준) Previous image Next image 안녕 내 귀염둥이? 사실 우래깅 집에 데려오고 나서 너무 사람을 무서워하고 예민하니 손으로 간식 주는 것도 조심스럽게.. 청소도 진짜 조심스럽게... 했었는데 어제 문득 ! 사진 한 장은 남겨두고 싶어 코코넛집으로 유혹하여 사진찍었다 손보다는 덜 무섭지 아가? ㅋㅋㅋㅋㅋㅋㅋ카메라도 잘 보고 손도 챡챡 각도도 챡챡 올려준 야무진 얼ㅉ6 내새꾸.. (입틀막 오열) 그리고 요새 또 야금야금 부지런하게 하고 있는 한 가지는 유행 못참지~ 자이언트얀 가방 만들기! Previous image Next image 기다림은 나에게 너무 힘드니꽈,, 쿠팡 로켓배송으로 냅다 시켜서 당장 만들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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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2022.10-11 춘배의 어느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