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노워즈, 기다릴만하다! (+주말 웨이팅)

황리단길에서 제일 기대했던 노워즈 (No Words) 주말 방문이라 걱정했는데 역시나 웨이팅 있구요~ 카페가 2층 건물로 되어 있지만 규모가 큰 편은 아니다. 특히나 2층은 매우 비좁은 편 클릭해서 보시길 권장합니다. 1층 입구 왼쪽에 보면 이용방법이 적혀있다. 먼저 웨이팅 리스트에 이름을 적고 직원이 자리를 안내해 주면 주문을 하는 시스템. 웨이팅 리스트는 직원이 가지고 있는데 직원이 1층에 있을 때도 있고 2층에 있을 때도 있다. 직원이 1층에 보이지 않는다면 2층 카운터에서 적으면 된다. 우리는 주말 낮 시간대에 방문해서 사람이 굉장히 많았다. 테이크아웃도 20분이 걸린다고 하셔서 그냥 먹고 가겠다고 함. 앞에 5팀 있었는데 20분 정도 기다려 자리 안내를 받았다. 경주 노워즈 1층 기다리면서 1층 구경을 했다. 컵이 예뻐서 사 오고 싶었는데 역시나 품절.. 허허 1층은 이런 느낌 가운데 원형 테이블은 여러 팀을 한꺼번에 앉히시더라. 모르는 사람과 합석할 수 있음. 대부분 2층...